[이데일리 김현아 기자]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대표 김성훈)가 오는 3월 18일 오전 11시 광화문 KT(030200)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00만 건의 KT(030200) 고객정보 유출사태에 대한 공익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기자회견 이후 피해소비자를 대상으로 소송인단을 모집해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기자회견은 윤철한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국장 사회로 장진영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운영위원장(변호사)과 김보라미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운영위원(변호사), 고계현 경실련 사무총장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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