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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훼미리마트, 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 나선다

최승진 기자I 2011.12.07 17:33:25

`동사모`와 협약식 갖고 동계스포츠 활성화 노력

[이데일리 최승진 기자] 보광훼미리마트는 7일 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동사모)과 협약식을 갖고 동계스포츠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보광훼미리마트는 동계스포츠 활성화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는 2018년까지 동사모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회사측은 이번 협약식을 기념해 이달 말일까지 38종의 상품 구매 후, 영수증 응모번호를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기념행사 초대권(1500명)과 모바일 상품권(1000원/3000명)을 증정한다. 상품 연계 이벤트는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2018년까지 매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국민 서포터즈 발대식 기념 행사도 개최한다. 기념행사는 내년 1월14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가수 김장훈, 리쌍 등이 출연한다.

송지호 보광훼미리마트 마케팅팀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은 많은 관심이 필요한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2018년까지 전국 각지의 훼미리마트 점포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로 국민적 관심을 끄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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