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현대건설이 수상한 작품은 ▲키친나노가든(Kitchen Nano Garden) ▲에코놀러지 라이프(Econologie Life; 저탄소 친환경 생활) 쓰레기분리수거함 ▲에코놀러지 라이프의 또 다른 모델인 자전거보관대 등 3개 작품이다.
`키친나노가든`은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실내정원으로 세대 내 주방에서 수경재배 기술과 식물 성장을 촉진하는 조명 등을 이용해 신선한 채소나 허브, 꽃들을 재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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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작품은 자연과 첨단기술을 융합한 미래지향적 친환경 시설물로 호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힐스테이트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디자인의 대명사로 손꼽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 주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1979년에 제정됐으며, 독일의 레드닷(red dot), 아이에프(iF)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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