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토해양부와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전용기편으로 오는 20일 오전 김포공항을 출발해 중국 베이징으로 향한다. 정 회장은 업무를 마친 뒤 오는 22일 귀국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정 회장이 이번 중국 출장에서 베이징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 옌청공장을 둘러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전용기는 미국 보잉사가 만든 비즈니스 제트기(BBJ) 737-700기로 조종사·승무원을 포함해 최대 20명까지 탈 수 있다. 최대 비행거리는 1만140km로 미국까지 직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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