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삼성그룹 고위 관계자는 4일 "김인주 전략기획실 사장이 삼성전자(005930) 등기이사에서 제외됐지만, 전략기획실 내에서의 직책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 사장이 삼성전자 이사에서 빠진 것을 빼고는 다른 상황들에는 전혀 변화가 없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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