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테슬라(TSLA)의 주가는 6일(현지 시간) 개장 전에 4% 급등해 297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는 전날 14% 급락한 것과는 다른 움직임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간의 갈등이 부각되며, 주가는 전날 급락한 바 있다. 다만, 마켓워치는 공개적인 극적 갈등이 빠르게 시작된만큼, 빠르게 진정 국면에 들어서면서 테슬라의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고 논평했다.
정치 매체 폴리티코(Politico)에 따르면 트럼프와 머스크 간의 전화 통화가 이뤄졌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괜찮다. 모든게 잘 되고 있다 .지금보다 나은 적은 없었다”라며 개의치 않는 듯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이번 갈등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머스크도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잠시 식히는 시간을 갖겠다”라는 화해 의사를 비쳤다.
다만,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기 몇 시간 전까지만 하더라도 두 사람은 ‘거대 지출 법안’을 둘러싸고 격렬하게 충돌해 시장의 우려를 자아냈다고 마켓워치는 논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