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에는 ‘휼륭하다’는 뜻의 신조어 ‘찢었다’를 활용해 만든 ‘딤채 찢었다’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딤채에 보관된 김치를 찢는 장면과 김치냉장고 딤채가 훌륭하다는 내용을 중의적으로 표현했다는 게 위니아의 설명이다.
광고에는 포기김치, 백김치, 오이소박이가 차례로 등장하며 ‘딤채 찢었다’라는 자막과 함께 찢어지는 김치가 나온다. 이어 신혼부부를 포함한 여러 인물들이 딤채에 숙성된 김치를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전국 팔도 지역별 김치 숙성 모드’ 등이 탑재된 2023년형 딤채의 맞춤 숙성 기능을 표현했다.
특히 딤채의 정온 기술을 한겨울 땅속 김장독의 원리로 나타내며 초정온 신선 보관 기술을 소개했다.
광고는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최지혜 위니아 브랜드마케팅 담당은 “이번 광고 영상은 딤채에 보관·숙성된 김치 맛을 신조어를 이용해 재치있고 임팩트 있게 표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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