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율은 2019년 17.8%에서 2020년 15.5%, 2021년 15.2%에 이어 올 상반기는 14.3%(잠정)를 기록해 지속 감소 추세다. 가입 대수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2396만대에서 올 상반기 2451만대로 55만대 증가했다.
국내 30개 손해보험회사 중 12개사가 자동차보험을 판매하고 있으며, 원수보험료 기준 올 상반기 자동차보험 시장 규모는 10조 3731억 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시장점유율은 대형사의 점유율이 약 85% 수준으로 정체되고 있고, 중소형사는 최근 들어 시장점유율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 반면 온라인 회사들은 지난 2020년 상반기 5.3%에서 올 상반기 6.1%로 크게 증가했다. 특히 2020년 출범한 캐롯손해보험의 점유율은 2020년 상반기 0.04%에서 지난해 상반기 0.5%로 증가한데 이어, 올 상반기 1.1%로 늘어났다.
영업손익은 올 상반기 62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4137억 원 대비 51.4%(2127억 원) 증가했다. 이는 상반기 기준 최고 실적이다.
또 상반기 투자손익을 포함한 자동차보험 당기손익(영업손익+투자손익)은 9682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회사 규모별로 손해율과 당기손익을 각각 살펴보면 △대형사 76.6%, 9076억원△중소형사 75.4%, 599억원△온라인사 87.9%, 7억원 수준을 나타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사들이 양호한 영업 실적을 내고 있고, 자동차 사고 감소를 위한 강도 높은 범정부적 대책 추진 등 손해율 안정화 여건이 조성된 만큼 손보사의 보험료 인하 여력을 면밀히 점검하겠다”며 “손해율 등 영업 실적에 부합하는 보험료 조정을 유도해 국민들의 자동차 보험료 부담이 최소화 되도록 감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