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7일간의 동행축제’는 소상공인·중소기업과 국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새로운 활력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아울러, 준비과정에서 대기업과 소상공인·중소기업이 자발적으로 상생하여 온 국민의 가치소비를 촉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런 노력으로 일환으로 22개 대기업 및 벤처플랫폼이 참여하는 ‘상생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참여 기업은 롯데그룹, CJ, GS리테일, 카카오, 네이버,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현대백화점, 한샘, NS홈쇼핑, 홈앤쇼핑, 현대홈쇼핑, 한화호텔앤드리조트, SKT, KT, LGU+, 배달의민족, 핀다, 페이코, 야놀자, 마켓컬리, 무신사 등이다.
‘7일간의 동행축제’ 기간 상생협력 프로젝트 외에도 국내·외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중소기업 우수상품 약 6000개 제품에 대한 판매전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희정 중소벤처기업부 판로정책과장은 “7일간의 동행축제를 통해 온 국민이 가치소비를 실현해 우리 경제가 회복하는 시발점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