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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신창현(68)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9대 사장이 30일 취임했다.
전북 익산 출생인 신 사장은 속초고·고려대를 졸업했고 의왕시장, 청와대 환경비서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 제2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그는 국회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에너지특별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면서 일명 ‘미세먼지 3법’(미세먼지특별법·실내공기질법·대기환경보전법) 등 주요 환경정책을 대표 발의했다.
신 사장의 임기는 2024년 7월29일까지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