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부터 4일간 열리는 이번 P&I 전시회는 ‘라이브 방송 페어’를 동시 개최한다. 라이브 커머스나 1인 방송용 스튜디오, 조명, 음향기기 등의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크리에이터스월드’ 현장 세미나를 매일 운영해 유튜버나 1인 미디어 운영을 희망하는 관람객을 위한 강연도 연다. 130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블랙핸드’의 채널 운영 노하우도 접할 수 있다.
더불어 사진 마니아들을 위한 캐논 아카데미 ‘원 포인트 레슨’ 강좌는 물론, 예술 사진전인 ‘서울포토’, 여행 사진전인 ‘포토&트래블’ 같은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이동원 코엑스 사장은 “팬데믹 시대 유일하게 열리는 사진·영상 관련 전시로 라이브 영상으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코로나로 침체된 사진·영상 산업의 회복과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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