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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31일 박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 준비단을 구성하고 조만간 서울고검청사 내 사무실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지원단장은 이상갑 인권국장이 맡으며 △총괄팀장 차순길 공공형사과장 △부팀장(비전담당) 강상묵 개혁입법추진단부장 △신상팀장 이응철 형사법제과장 △공보팀장 박철우 대변인 △답변팀장 류국형 형사기획과장 △행정지원팀장 김상권 혁신행정담당관 등으로 구성됐다.
인사청문회법 제15조는 ‘국가기관은 이 법에 따른 공직후보자에게 인사청문에 필요한 최소한의 행정적 지원을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이번 준비단 역시 이에 의거해 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