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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XM3 누적 계약 1만6000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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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기자I 2020.03.25 09:50:07

‘TCe 260’ 르노 새 주력엔진 89% 선택
구매 주요 요인으로 외관 디자인(32.8%)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르노삼성차는 새로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가 출시 15일 만에 누적 계약 대수 1만6000대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XM3는 지난달 21일 사전계약 시작부터 일찌감치 인기몰이를 해왔다. 단 12일 만에 사전 계약 대수 5500대를 달성했으며, 공식 출고 시점인 지난 9일까지 사전 계약 대수는 8542대를 기록했다.

공식 출시 이후 XM3의 누적 계약대수는 1만6000대를 넘어섰으며 그 중 르노그룹과 다임러가 공동개발한 신형 엔진 고성능 ‘TCe 260’이 가장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르노그룹의 새로운 주력엔진인 ‘TCe 260’이 전체 계약 중 89%를 차지했다.

고급 사양에 대한 선택 비중도 높았다. 전체 ‘TCe 260’ 계약자 가운데 최고급 트림인 RE 시그니처를 선택한 고객이 85%로 가장 많았으며, RE 트림 계약자가 13%로 그 뒤를 이었다. ‘1.6 GTe’도 마찬가지로 최고 트림인 LE 플러스를 선택한 고객 비중이 6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최근 실제 매장을 방문한 XM3 출고 고객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XM3의 외관 디자인에 대한 선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XM3를 구매한 주요 이유에 대해 전체 응답자 중 32.8%의 고객들이 외관디자인을 꼽았다. 동급은 물론 동급 이상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서 합리적인 가격(21.4%)이 뒤를 이었다. 아무래도 주 고객층인 젊은 세대의 구매 결정에서 가격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고급스러운 실내 내장 재질과 디스플레이 및 앰비언트 라이트 등 실내 디자인(15.1%)과 첨단 사양(12.6%) 등이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인 결정적 요소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시각적 ‘감성품질’이 우수하다는 고객들의 평가가 이어졌다.

아울러 주행성능(12.1%)도 구매 결정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숙성과 연비, 승차감 및 가속력을 두루 갖춘 신형 엔진 고성능 ‘TCe 260’의 뛰어난 성능이 XM3 구매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음을 보여준다. 르노그룹과 다임러가 공동개발한 ‘TCe 260’은 신형 4기통 1.3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으로, 동급최고수준의 복합연비 13.7㎞/ℓ를 기록한다.

또 구매 전 시승이 고객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XM3 시승이 구매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답한 비율이 93%로 압도적이었다. XM3의 외관 디자인에 이끌려 영업 거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시승하고 나면 차에 대한 만족도가 더욱 높아졌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김태준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은 “XM3는 뭔가 다른 디자인의 SUV를 기다려온 고객들에게는 단비와도 같은 갈증해소제라고 생각한다”며 “디자인부터 가성비, 감성품질, 첨단사양, 주행성능까지 무엇하나 빠진 것 없이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XM3를 한번 타보면 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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