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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정치권에 따르면 김 예비후보와 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2차 경선을 치른다. 경선은 지역구 주민 1000명에 대한 전화 여론조사(후보 적합도) 방식으로 이뤄진다.
앞서 1차 경선에서 김 예비후보는 40.5% 득표율로 1위를 했지만 2위인 정 예비후보가 36% 득표율로 오차범위(6.2%)에 들어 결선을 하게 됐다. 3위를 한 제갈원영 예비후보는 1차 경선에서 탈락한 뒤 김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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