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팔방미인은 대한민국 팔도강산 안보와 경제를 책임지는 방사청과 그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가는 다재다능한 대학생 기자단을 의미하는 말이다. 이번에 활동을 시작하는 20여 명의 팔방미인들은 8개월 동안 방사청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방사청과 방위사업을 알리게 된다.
대학생 서포터스 팔방미인이 방위산업 현장을 찾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국민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방사청의 주요 정책과 활동들을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재해석해 쉽고 친근하게 알릴 계획이다.
이번 서포터 중 이용경(여·고려대 2학년) 학생은 2012년 해군 여군 부사관으로 입대해 이지스함인 율곡이이함에 근무한 이색 경험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지스 체계를 다루며 국산 기술발전의 중요성을 절감했다는 이용경 학생은 “방위사업의 발전을 위해 국민들에게 국산 무기체계의 발전 현황과 개발을 위한 노력들을 열정적으로 소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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