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권영수 / www.uplus.co.kr)는 삼성전자 및 국가기술표준원의 권고에 따라, 11일 오전 9시부로 ‘갤럭시 노트7’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판매 중단에 관한 내용을 전국 직영/대리/판매점 등에 전파하고 고객 문의에 최선으로 응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갤럭시 노트7’ 제품교환 업무도 중단된다.
향후 갤럭시 노트7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삼성전자와 협의 진행 중이고, 빠른 시일 내에 공개할 계획이며 고객안전을 위한 후속조치 또한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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