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관련 여당측 간사인 황진하 새누리당 의원은 18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지난 15일과 17일 두차례 국가기록원을 방문 열람위원들이 문서목록을 열람했지만, 국가기록원으로부터 정상회담 대화록 문서를 찾을 수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국정원, 정치-대선 개입 논란
- 전병헌 "국정원 개혁법안 30일 처리 안되면 실력행사" - 민주 초선들, 철야농성 돌입…"국정원개혁안 조속 합의해야" - 국정원개혁안, 어디까지 왔나…‘심리전단 폐지’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