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29살 이혼녀, 알을 깨고 나오다!
아들 둘을 낳고 29살에 이혼녀가 된 최유나 대표. “피아노 전공했거든요. 일단 돈을 벌어야 하니 피아노 학원을 시작했죠.“ 심신이 지친 상태에서 밥벌이를 위해 시작한 피아노 선생님은 그녀에게는 참기 힘든 고통이었고 그녀는 어느날 제빵학원에 등록하게 된다. 오븐 속에서 빵이 부풀어 오르는 동안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행복을 맛보게 되는데. 요리라는 마력에 빠진 그녀, 음식을 통해 희망을 찾고자 케이터링 (파티나 연회를 할때 컨셉과 분위기에 따라 제공하는 맞춤음식)업계에 뛰어 들었다.
한국의 ‘마사스튜어트’가 되고 싶어요
“개구쟁이 두 아들 그리고 내 음식을 좋아해 주는 사람들. 언제나 배려하는 마음으로 이 일을 끝까지 해내고 싶어요. 한국의 마사스튜어드가 제 꿈이죠.“ 케이터링 업체 블루빈은 BMW, 빈폴, 효성, 디올 등 유수기업 관련 행사부터 도시락 이벤트까지 출장부페로만 생각했던 행사 케이터링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발칙한반란 청년불패" 재방송
토요일 01시, 05시, 14시, 22시30분
일요일 1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