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LG화학(051910)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IFRS 기준)이 652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6%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분기 6969억원에 이어 역대 두번째 규모다.
1분기 매출액은 32% 늘어난 4조4231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5177억원으로 73% 증가했다.
전분기에 비해서는 매출액은 9.3%, 영업이익은 127.2%, 순이익은 132%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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