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장 약세에 장외주요 종목들도 약보합세를 보였다.
생보사주들은 소폭 하락 마감했다.
미래에셋생명(1만9400원)과 동양생명(2만4700원)이 각각 0.51%, 0.40% 내렸다.
삼성생명(-0.87%)도 전거래일 대비 5000원 내렸다.
최근 사흘연속 하락세를 이어온 금호생명은 7100원대에서 쉬어가는 모습이다.
IT관련주에서는 서울통신기술의 낙폭이 컸다.
서울통신기술(3만3000원)은 금일 7.04% 내리며 20일 이평선을 하회했다.
엘지씨엔에스는 2만6000원으로 0.95% 하락했으며, 삼성SDS(6만750원)는 관망했다.
KT관련 전화서비스업자인 한국인포데이타(-0.68%)와 한국인포서비스(-0.63%)도 나란히 하락세를 보였다.
범현대그룹주에서는 사흘동안 91.92% 오르는 등 급등세를 달려온 현대아산이 1만9000원에서 쉬어갔다.
반면 현대택배(6850원)는 이틀연속 5%대의 하락율을 보이며 7000원대를 하회했다.
현대위아 1만9000원, 현대카드 1만4300원, 현대캐피탈 3만원, 현대홈쇼핑 2만7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편 웅진식품(+10.91%)은 음료 담합 과징금 악재에도 불구하고 나흘 연속 올라 1만5250원을 기록했다.
이외에 비트로시스(-2.86%), 세메스(-2.54%), KT파워텔(-2.27%), 한국디지털위성방송(-1.74%), 코디에스(-1.47%), 세크론(-1.22%), 윈디소프트(-1.18%)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에서는 9월 공모예정주인 제넥신(+8.47%)이 매수세가 몰리며 가뿐히 3만원대를 돌파했다.
제넥신은 나흘연속 상승기록 중이며, 동기간동안 48.84% 올랐다.
반면 내일부터 청약을 실시하는 동국S&C(1만2000원)는 2.04% 하락해 부진한 모습이다.
모린스(+0.30%), 아이앤씨테크놀로지(+2.80%), 에리트베이직(+2.41%)등의 승인주들이 상승마감했다.
<청약관심기업>
*공모주
동국S&C(재생에너지 전문업체) : 청약일(08.20~08.21), 주간사(삼성증권)
톱텍(공장자동화설비 전문업체) : 청약일(09.03~09.04), 주간사(HMC투자증권)
제넥신(기초의약물질 제조업체) : 청약일(09.07~09.08), 주간사(대우증권, 교보증권)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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