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진섭기자] GS건설(006360)은 건설업계 최초로 사내 건설경제연구소를 설립했다고 1일 밝혔다.
연구소 초대 소장은 이상호 대외정책 전략지원위원(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정책연구실장)이 선임됐으며 외부에서 수혈한 4명의 전문인력과 함께 연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고 GS건설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글로벌 성장 원년' 선포에 맞춰 연구소를 설립하게 됐다"며 "앞으로 건설산업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 국내외 건설경제 및 시장환경 분석, 전략수립 등 GS건설의 '싱크탱크(Think tank)'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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