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기자] NHN(035420)이 대만과 홍콩의 인터넷시장 연구를 위해 대만에 신규법인 `NHN 타이완`을 설립한다.
NHN은 26일 대만 및 홍콩 인터넷 심층 분석을 위해 대만 타이베이에 신규법인 NHN 타이완을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자본금은 52만7000달러(한화 약 5억원)으로 100% 출자했다. NHN 타이완 대표는 강현빈 NHN 중국사업개발실장이 맡는다.
NHN 관계자는 "대만 홍콩 등 사업 기회 모색을 위해 다양한 인터넷 사업의 진출 가능성을 현지에서 직접 타진해 보는 역할을 담당하며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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