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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장내시장 급락불구 견조

증권부 기자I 2008.03.03 16:14:44
[이데일리 증권부] 3일 장외시장은 테마별 혼조세를 보였으나, 장내 시장 급락에 비하면 선전한 모습이었다.
 
지난주 소폭 상승했던 생보사 종목들은 약보합으로 마감됐다.
 
동양생명은 2.14%하락했고, 금호생명도 0.48%내리며 4일만에 하락했다.

미래에셋생명은 1.38% 내렸고, 삼성생명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그룹 IT종목은 지난주 후반부터 오름세를 보였다.
 
시큐아이닷컴이 0.42% 올랐고 삼성SDS와 삼성네트웍스가 각각 0.42%와 0.32%씩 상승했다. 
 
범 현대가 종목중에선 현대택배가 1.86% 하락한 반면 현대삼호중공업과 위아가 각각 0.24%와 3.81% 상승했다. 
 
주요 건설주는 전체적으로 하락했다.
 
포스코건설이 1.20% 내렸고, 동아건설은 1.19% 떨어졌고, SK건설은 1.54% 하락했다.
 
리딩투자증권과 한국증권금융은 보합을 기록했고 CJ투자증권의 3.96%의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게임주 중에선 엠게임이 보합으로 마감했다.
 
유가증권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발표한 셀트리온은 3일 연속상승하며 1.03% 오른 4925원을 기록했다. 
 
반면, 메디슨은 1.61% 내린 1525원으로 마감했고, 메디톡스는 보합인 1만2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편, 기업공개(IPO)관련 종목은 거래부진 속에 일부 종목이 상승하는데 그쳤다.
 
세미텍과 예스이십사가 각각 3.41%와 4.62% 상승했다. 
 
공모예정 종목인 효성오앤비는 2.94% 올랐고, 네패스신소재는 5.11% 하락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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