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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정부조달문화상품에 대해 주요 고객인 공공기관의 관심을 제고하고,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청장 등 청사 입주 기관 관계자들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행사장에서는 가야금, 해금, 법고 등 악기류, 스카프, 수저세트, 찻잔세트 등 생활용품을 비롯해 은으로 만든 봉황, 낙죽장도 등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면서 상품성과 실용성을 갖춘 정부조달문화상품 137점이 전시 중이다.
이 기간 중 관람객들은 도자기 물레체험, 나전칠기 공예, 가죽 공예, 북만들기, 비누 만들기 등 전통공예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프리마켓’도 열려 전통문화상품의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조달청은 1999년부터 우수한 전통공예품을 ‘정부조달문화상품’으로 선정,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지역 행사와 연계한 전통문화상품 전시 등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이번 특별전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우리 전통문화상품의 맛과 멋과 흥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조달청은 다양한 행사와 홍보를 통해 전통문화상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판로 확대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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