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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린 베트남 대표 보안 콘퍼런스 ‘베트남 시큐리티 서밋 2025’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웹 공격 탐지·대응 기능이 강화된 웹 방화벽과 내부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하는 클라우드 관리형 보안스위치를 주력 솔루션으로 소개했다.
파이오링크는 최근 수년간 동남아 시장에 대한 전략적인 투자를 단행했다.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주요 국가에서 수출 계약을 잇따라 성사시키며 성과를 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베트남에서는 국내 유수의 제조, 유통, 금융기업뿐 아니라 현지 공공기관에도 제품을 공급하며 고객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주요 사례로,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 다수의 국내 은행이 파이오링크 웹방화벽을 도입해 운영중이다. 최근에는 금융권 보안 강화 수요 증가에 따라 현지 증권사에도 웹방화벽을 공급, 구축을 완료했다. 또한 여러 점포를 운영하는 대형마트에 애플리케이션 전송 컨트롤러(ADC, L4/L7스위치)와 웹방화벽을 함께 공급하기도 했다. 한 대형 제조공장은 클라우드 보안스위치를 도입해 내부 시설 통합 망 관리와 보안 강화를 동시에 실현했다.
파이오링크는 동남아 시장에서 단순 제품 공급을 넘어, 현지 파트너사와의 공동 마케팅, 기술지원 체계 구축, 고객 맞춤형 제품 개선 등 종합적인 시장 대응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동남아 매출을 전년 대비 30% 이상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파이오링크 해외사업 관계자는 “베트남은 디지털 전환과 클라우드 확산이 빠르게 진행 중인 고성장 시장으로, 선제적인 보안 대응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를 전략 시장으로 삼고, 현지 행사 참여를 통해 파트너와 지속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