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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1위 기업 KT엠모바일(대표 채정호)은 BGF리테일(편의점 CU)과 함께 서울 지역 사회 취약 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자동 혈압계 150개를 기부했다.
KT엠모바일과 BGF리테일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보건복지부 위탁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에 자동 혈압계 150개를 전달하고 자세한 사용방법을 안내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관리가 소홀했던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양사는 2021년 8월 소비자 편의 확대를 위한 알뜰폰 유심 판매 제휴를 체결한 이후 고객 감사 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1년에는 취약계층 학생 대상으로 학용품 및 여성 위생용품 나눔 기부 행사를 진행했었다.
KT엠모바일은 디지털 기기 활용이 어려워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가계 통신비 인하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자 지난 1월 기본 제공 데이터 소진 후에 최대 1Mbps 속도로 제한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어르신 전용 무약정 요금제 ▲시니어 모두다 맘껏 4GB+(월 10,900원) ▲시니어 모두다 맘껏 8GB+(월14,900원) 2종을 출시한 바 있다.
KT엠모바일 채정호 대표이사는 “BGF리테일과 함께 기부한 자동 혈압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관리에 소홀했던 어르신의 건강관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