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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음악과 생애를 다룬 뮤지컬이다. 퓰리처상 극본상을 두 차례 수상한 유일한 여성 작가 린 노티지가 극본을 쓰고 뉴욕시립발레단 안무가 출신 크리스토퍼 윌든이 연출과 안무를 맡았다. 지난해 12월 프리뷰로 개막한 뒤 매진 행렬이 이어지며 브로드웨이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CJ ENM이 글로벌 공동 프로듀싱으로 제작에 참여했다.
예주열 CJ ENM 공연사업부장은 “‘MJ’가 이번 토니어워즈에서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작품이라는 소식을 들었을 때도 놀라웠는데, 수상의 결과로 이어져 감회가 남다르다”며 “(‘MJ’가) 브로드웨이 화제의 신작으로 자리매김한 이번 수상이 앞으로의 공연에 좋은 에너지를 줄 것으로 보고, 지난해 ‘물랑루즈’에 이어 2년 연속 토니어워즈에서 의미 있는 수상 성과를 얻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CJ ENM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킹키부츠’ ‘보디가드’ ‘물랑루즈’ ‘빅피쉬’ ‘백투더퓨처’ ‘MJ’ 등에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브로드웨이 리그 정회원으로서 2019년부터 한국 기업 최초로 토니어워즈 심사에도 참여 중이다. ‘킹키부츠’는 제67회 토니어워즈에서 작품상 포함 총 6개 부문을 수상했고, ‘물랑루즈’는 지난해 제74회 토니어워즈 작품상 등 10개 부문을 석권했다.
한편 올해 토니어워즈 작품상은 흑인 동성애 극작가의 좌절과 내적 갈등을 다룬 ‘어 스트레인지 루프’(A Strange Loop)가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