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평창세계문화오픈대회는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평창올림플라자 일원에서 열리는 글로벌 공익 활동가의 축제다.
행사 기간 동안 세계 각지에서 온 혁신가들이 △평화로운 지구촌 만들기 △지속 가능한 지구와 환경 △모두가 함께 행복한 포용적 사회 △평창: 지속가능한 국제평화도시 만들기(아이디어 챌린지)라는 4가지의 주제로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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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계기는 2014년 9월에 내놓은 아이디어 때문이었다. 자신의 사용 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기능만 모아 스마트폰을 만드는 ‘폰 블럭(Phone Block)’ 디자인이었는데, 조립식 스마트폰인 폰 블럭은 마치 레고 블럭처럼 원하는 기능의 부속품을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다. 때맞춰 구글이 조립식 스마트폰 ‘프로젝트 아라’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하켄스는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이후 하켄스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는 물건을 만드는 일’에 집중하여, 환경 프로젝트인 ‘프레셔스 플라스틱(Precious Plastic)’으로 밀라노 디자인위크에서 ‘의식 있는 이노베이션 프로젝트’ 부문을 수상했다.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는 세계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재료인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운동에 기반한다. 플라스틱을 분리하고 분쇄하고 녹이는 작업을 수행하는 기기를 만드는 방법을 오픈 소스로 공유할 뿐만 아니라, 그 공정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라며 “최근 하켄스는 일회용으로 쓰고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디자인적으로 재사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그는 ‘창조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는 목표 앞에서는 기계, 영상, 스마트폰 디자인 콘셉트 등 방식은 중요하지 않다고 강조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의 이야기를 통해 플라스틱 오염과 쓰레기, 공해를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가 사람들에게 전파되어 시민참여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특히 그가 직접 고안한 기계로 진행되는 워크숍에서는 버려지는 일회용 비닐봉지를 다회용 가방으로 변신시키는 재활용 프로그램이 실연될 예정이어서 시민의 기대가 큰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2019 평창세계문화오픈대회(베터투게더챌린지) 프로그램 및 행사 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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