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우수기업 공동브랜드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인 팜스빌은 그동안 해마다 건강을 돌볼 여력이 없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 기부된 ’관절살리도‘는 팜스빌의 브랜드인 ’애플트리 김약사네‘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인기 제품 중 하나로 기부된 양은 총 4천만 원 상당에 해당한다.
’관절살리도‘는 삐걱거리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관절불편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요 성분은 강황추출물인 터마신으로 지난 2014년 식약처에서 처음으로 관절 건강에 대한 개별인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성분이다.
천연 식물성 원료인 강황에서 추출한 터마신이 1000mg 함유된 ’관절살리도‘는 하루 한 번 1포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관절건강에 유효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뼈 형성 및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망간과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낮추고 뼈의 형성 및 유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가 하루 권장 섭취량만큼 함유돼 있다. 최근에는 홈쇼핑에 론칭돼 판매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팜스빌 관계자는 “요즘처럼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과 불편함이 더욱 심해진다. 관절염은 어르신들 사이에서 흔한 질병이다”며 “여건상 건강에 소홀하기 쉬운 소외 계층의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관절 건강기능식품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애플트리 김약사네는 건강한 소비습관을 위한 ’에코라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품질에는 이상이 없으나 겉 포장이 찌그러졌거나 유통기한이 가까운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운동이다. 캠페인을 통해 얻은 수익의 일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