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의 ‘솔라스쿨’이라고 불리는 OCI의 이번 봉사활동은 저개발국가에 적정기술을 보급하자는 취지로 활동중인 KAIST 봉사단체 ‘국경 없는 엔지니어 모임’과 뜻을 모아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는 OCI가 낭기마을에 2.6kW급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고 급수시설, 기상관측시스템 등 설비를 설치해 고산지대라서 겪는 생활 속 어려움을 개선했다. 올해는 학교에 태양광발전설비 를 설치하면서 어린이들은 학교에서 컴퓨터 등 교육기자재에 필요한 친환경 전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고, 기숙사에서도 늦은 밤까지 불을 밝힐 수 있게 됐다.
OCI는 이외에도 교육용 프로젝터와 노트북, LED전구 100개, 체육용품 등도 함께 기증해 어린이들이 더욱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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