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삼성전자(005930)는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에 전자제품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 없다고 16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밝혔다.
회사 측은 "글로벌 전략 차원에서 동남아 지역에 대해 인프라 조사를 하는 등 검토해왔으나 현 시점에서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에 투자해 전자제품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 없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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