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학선기자] 포스코(005490)는 4일 "중국 철강업체의 구조조정 진행 상황 등 투자 여건 변화를 주시하면서 중국 철강업체에 대한 지분 참여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며 "그러나 현재까지 투자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면 6개월 이내에 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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