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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인 김민솔은 2024년 프로로 전향한 뒤 지난해 KLPGA 드림(2부)투어에서 활동했고, 8월 정규투어에 입성했다. 올해는 정규투어 신인 자격으로 뛰면서도 압도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4월 iM금융오픈에서 첫 승을 거둔 데 이어 한국여자오픈과 맥콜·모나 용평오픈까지 제패하며 시즌 3승을 기록, 세계랭킹도 단기간에 정상급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롯데오픈 정상에 오른 김효주는 세계랭킹 3위를 유지했다. 순위 변동은 없었지만 세계랭킹 평점은 지난주 7.02에서 7.39로 상승했다. 반면 2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평점이 10.69에서 10.51로 낮아지면서 김효주와의 격차는 더욱 좁혀졌다. 넬리 코다(미국)는 평점 14.44로 압도적인 1위를 지켰다.
1위부터 13위까지는 순위 변동이 없었고, 윤이나는 16위, 최혜진은 19위로 각각 1계단씩 상승했다.
지난주 LPGA 투어가 휴식기를 가진 가운데 KLPGA 투어에서 활약한 선수들의 순위 상승도 두드러졌다. 유현조는 44위에서 42위, 서교림은 46위에서 44위로 각각 2계단씩 상승했다.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한 선수는 박예지였다. 롯데오픈에서 김효주와 함께 이다연, 유현조, 이세희와 공동 2위에 오르며 세계랭킹을 무려 133계단 끌어올렸다. 지난주 376위였던 박예지는 이번 주 243위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확실하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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