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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을 위한 외식 매장 연계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연 당일 관람 티켓을 지참하고 국순당이 운영하는 우리 술 전문 주점 ‘백세주마을’을 방문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백세주마을은 우리 술과 안주의 어울림을 연구해 선보이는 직영 주점이다.
‘홍길동이 온다’는 극단 미추의 ‘홍길동전’을 현대적인 정서로 각색한 마당놀이다. 손진책 연출, 국수호 안무 등 원년 멤버가 제작에 참여했으며 이소연, 김율희 등이 홍길동 역을 맡았다. 공연은 2026년 1월 31일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린다.
국순당은 전통 풍류 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협력해 야외 음악회 ‘애주가’를 열고 관객이 우리 술과 국악을 함께 즐기는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우리문화와 우리술을 소개하기 위해 국립극장 마당놀이 ‘홍길동이 온다’에 고사용 술로 막걸리를 제공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리술 주점 백세주마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며 “연말을 맞아 우리문화인 마당놀이와 막걸리 등 우리술을 함께 즐기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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