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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과 숀 더피 교통부 장관은 “캘리포니아는 20년 동안 단 한 개의 고속철도 선로도 놓지 못했다”며 “조 바이든 전 대통령과 피트 부티지지 전 장관은 이런 실패를 무시하고 수억 달러를 허무맹랑한 프로젝트에 쏟아부었다. 이제 세금 낭비는 끝났다”고 비판했다.
삭감된 프로젝트에는 총 8960만달러 규모 연방 예산이 투입된 머세드 확장 도로의 르 그랜드 오버크로싱 프로젝트와 남부 산호세 등급 분리 프로젝트에 배정된 750만달러가 포함된다.
앞서 지난 6월에도 트럼프 행정부는 바이든 전 행정부가 지원한 31억달러와 2011년 제공된 9억달러 등 총 40억 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삭감한 바 있다.
캘리포니아 고속철도청(CHSRA)은 이에 대해 “주 정부가 대부분의 자금을 부담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추진 의지는 변함없다”며 반발했으나 이번 발표에 대한 공식 입장은 내놓지 않았다.
캘리포니아 프로젝트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3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으로 2008년 승인됐다. 하지만 캘리포니아주는 당초 예산 330억 달러에서 비용이 급증하면서 캘리포니아 센트럴 밸리를 통과하는 초기 구간을 완공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모으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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