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1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15% 오른 11만 90달러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4.18% 상승했다.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자산)의 대표격인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6.1% 오른 2810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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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1억5000만원대를 유지했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15% 오른 1억5055만5000원, 이더리움이 5.01% 상승한 383만8000원을 기록했다.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0.84% 상승한 1억5057만5000원에, 코인원에서는 0.08% 오른 1억5051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코인마켓캡의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에 따른 가상자산 시장 심리 단계는 64점으로 ‘중간’에서 ‘탐욕’ 단계로 한단계 상승했다. 이 지수는 값이 제로(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극도의 공포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를 하며, 10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탐욕에 빠져 시장 조정 가능성이 있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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