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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단은 주한 인도 교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신두르 작전에 대한 대표단의 의견을 공유했다. 대표단은 이 자리에서 파할감 테러와 인도의 대응을 설명했다.
지난달 22일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무장 단체가 관광객 26명을 살해한 총기 테러가 발생하면서 인도와 파키스탄 관계는 극단으로 치달았다.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던 가운데 지난 7일 인도는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내 테러리스트들이 사용하는 기반 시설 등을 공격하는 신두르 작전을 개시했다. 이후 두 나라는 미사일을 주고받으며 전면전 직전까지 갔지만 지난 10일 극적으로 휴전에 합의했다.
대표단은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 조현 전 외교부 차관, 신봉길 및 이준규 전 주인도 대사, 김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신상균 국가대테러센터장(소장) 등 한국 주요 인사들과도 회동했다. 대표단은 파할감 테러의 잔혹성과 인도의 절제된 대응을 설명하고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를 포함한 국제 사회에서의 시정 조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대사관은 전했다. 대표단은 이와 함께 자국의 조건에 따른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이라는 ‘뉴노멀(New Normal)’을 확립했으며, 테러리스트와 그 후원자 간에는 어떤 구분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대표단은 이날도 한국 외교부 고위 관계자, 국회 인사, 주요 싱크탱크 관계자들과 회동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