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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매체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고소장을 접수했고, 경찰은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A씨는 이의신청을 했고 수원지검 성남지청이 오영수의 혐의를 다시 수사해왔다. 지난달 오영수를 직접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데일리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 오영수에 직접 연락을 취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오영수는 지난 2021년 공개된 ‘오징어게임’에서 오일남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한국 배우 최초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