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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향후 △위험관리 분야에서의 고객의 재무설계와 경제적 위험 보장 △세포보관을 통한 건강과 미래의 위험을 보장 등 협업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한국재무설계는 기존 재무설계 서비스에 더해 암과 같은 질병에 대비한 세포보관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한바이오는 세포보관서비스가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한바이오그룹은 NK면역세포,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난치병 치료제 개발하고 있다. 또 모유두세포의 대량배양기술을 기반으로 한 탈모치료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한국재무설계는 17년째 일반 고객과 국내 주요 대기업 임직원들에게 은퇴플랜 및 고객 맞춤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다윗 한바이오그룹 회장은 “이번 사업제휴로 세포보관서비스가 재무설계 영역에서 제공되기 시작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세포보관 서비스에 쉽게 다가가 건강한 삶을 꿈꿀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