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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트,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팝업스토어 오픈

권오석 기자I 2019.05.03 10:54:14

12종 한정판 컬렉션도 공개

(사진=벤처기업협회)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삼성전자 스핀오프 기업인 웰트가 5월 1~26일 건강관리 스마트벨트 ‘웰트’ 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웰트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6층에서 전용 매장을 운영하며, 가정의 달을 맞아 ‘12종 한정판 컬렉션’도 공개할 예정이다.

웰트는 명품 퀄리티의 벨트에 스마트한 기능을 더한 인공지능 만보계 벨트다. 사용자의 허리둘레, 걸음 수, 착용 시간, 앉은 시간, 과식 여부 등을 감지함으로써 건강상태 및 생활습관을 파악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웰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일상 속에서도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가정의 달 기념으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판매하는 ‘12종 한정판 컬렉션’은 패션과 건강을 두루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한 한정판 제품으로, 소중한 사람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강성지 웰트 대표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와 제휴해 명품 벨트의 퀄리티에 건강관리 기능을 더한 매력적인 제품”이라며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찾는 트렌디한 고객과 주변의 벤처기업 임직원들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제품으로 선보여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12종 한정판 컬렉션’ 모두 13만 9000원 동일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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