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휴대폰 오픈마켓 착한텔레콤에 따르면 총 7건의 공시보조금 변동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모두 보조금이 상향됐다.
KT(030200)는 3만 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갤럭시 그랜드2, 베가 아이언, LG G2의 공시보조금을 15만5000원, 13만5000원, 8만1000원씩 올렸다.
LG유플러스(032640) 역시 같은 기준에서 갤럭시 S4 CA 16G의 공시보조금을 10만3000원 올렸고, CJ헬로모바일은 뷰3, 아이폰5S 16GB, F70의 공시보조금을 19만3000원, 4만3000원, 1만5000원씩 올렸다.
CJ(001040)헬로모바일은 4월 1일부터 알뜰폰 최초로 아이폰5S(출고가: 649,000원)를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요금제 별 할부원금은 아래와 같다.
갤럭시 S6와 S6엣지의 출시를 하루 앞두고 있지만, 가격 대비 성능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고려해볼 만한 모델이다.
|
▶ 관련기사 ◀
☞ 신종균 사장 "갤S6·엣지, 진정성 있는 혁신 담았다"
☞ [일문일답]정부 "보조금 상한조정, 갤S6 감안 아냐..상한제는 유지해야"
☞ 보조금 상한액 올렸지만 ‘갤S6’ 죽일 우려..법개정 필요성
☞ 갤S6출시 전 아이폰6는 어디가 가장 싼가
☞ 갤S6 앞두고 보조금 상한액 증가할 듯..최성준 위원장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