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종오 기자]
8일 오전 부산시 강서구 김해국제공항에서 열린 제주항공의 부산~괌 취항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꽃목걸이를 목에 걸고 부산~괌 노선의 신규취항을 응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네이든 드나이트(Nathan Denight) 괌 관관청 부청장, 레이 테노리오(Ray Tenorio) 괌 부지사, 최규남 제주항공 대표이사, 이종국 부산지방항공청장, 박순천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장, 김부재 부산광역시 신공항추진단장.
제주항공은 이날부터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부산에서 괌으로 주 2회 운항한다. 제주항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