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LG화학(051910)이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 성장 전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후 1시17분 현재 LG화학은 전일 대비 3.77%(1만500원) 오른 2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하반기부터 전가차용 배터리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중대형 전지 매출이 1조원을 돌파하는 등 흑자전환에도 성공하리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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