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기획제작팀] 봄철 나타나는 대표적인 호흡기 질환 천식.
올 봄은 황사가 잦을 것으로 예상돼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천식은 폐 속 기관지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환경적 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천식환자들이 주로 호소하는 증상은 숨이 차고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것. 심할 경우 호흡곤란으로 이어져 발작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천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봄철 급격한 온도변화와 꽃가루 등에 의해 악화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데일리TV ‘건강아이콘 36.5(프로그램명, 오전 8시 생방송)’에서는 오는 3일(토)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오연목 교수를 초대해 천식의 모든 것을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