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손희동기자] "이번 발표로 한국은 재정거래 측면에서 가장 유리한 조건을 보유하게 됐다. 1년짜리를 기준으로 봤을 때 자국 국채에 투자하는 것보다 한국 국채에 투자하는 것이 평균적으로 450bp 가량 메리트가 있다.
이로 인해 그동안 이중과세 때문에 들어오지 못했던 자금들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당장 돈이 들어오는 건 아니지만 중장기적으로 봤을 땐 분명한 호재다"
-금융당국의 외국인 국내채권 투자 확대 방안
<신동준 현대증권 채권분석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