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유환구 기자I 2008.11.27 20:31:00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다음은 27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크린앤사이언(045520)스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0억원을 금융기관에서 단기차입했다고 공시했다.

이노GDN(028300)은 보통주 751만여주가 다음달 2일자로 추가상장된다고 공시했다.

삼진엘앤디(054090)는 시가하락으로 전환사채(CB) 전환가액을 기존 2920원에서 2430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공시했다.

동양이엔피(079960)는 지난달말 기준으로 101억원 규모의 통화옵션관련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의 14.1%에 해당하는 규모다.

I.S하이텍(060910)은 최근 자사 지분 5.1%를 취득한 김한신씨가 최대주주로 등극했다고 공시했다.

금호산업(002990)은 폴란드 현지 계열사인 대우엔지니어링&콘스트럭션 폴란드(Daewoo Engineering & Construction Poland)를 계열사에서 제외한다고 공시했다.

▲환경플랜트 기업인 대동크린텍을 인수해 에너지 기업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케드콤(011050)은 추가적인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큐로홀딩스(051780)는 지난 8월 발행한 전환사채(CB)에 대한 조기상환 청구에 따라 51억원 규모 CB를 장외에서 취득해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C&상선(000790)은 한국중부발전과 총 664억4315만8292원 규모의 발전용 유연탄 운송(총 650만톤)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성원건설(012090)은 조회공시 재답변에서 "두바이 도심지 재개발 프로젝트사업과 관련해 데이라 인베스트먼트와 시공참여 양해각서를 체결한 상태이나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두바이 당국에서 전체 개발계획에 대해 재검토하고 있어 사업 추진 일정지연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넷시큐어테크(033280)는 최대주주인 박동혁 대표이사 외 특별관계자 6인이 78만7446주(2.43%)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신지소프트(078700)는 보통주식 10주를 동일액면 1주로 병합하는 10대 1 감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팍스메듀(035500)는 가디언네트웍스가 감자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루미마이크로(082800)는 사채권자의 조기상환 청구에 따라 104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만기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보성파워텍(006910)은 올해(2007년10월~2008년9월) 영업 손실이 50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키움증권(039490)은 113억8900만원을 들여 계열사인 키움인베스트먼트 주식 327만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SK에너지(096770)는 카티즌 사업의 성장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카티즌 사업을 분리, 계열사인 SK네트웍스에 양도키로 이사회가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코스피시장본부는 태원물산(001420)에 최근 주가 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기한은 28일 오후 6시까지다.

▲코스피시장본부는 최근 신라교역(004970)의 주가 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28일 오후 6시까지다.

C&우방(013200)C&중공업(008400)은 경영정상화를 위한 회생절차의 일환으로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워크아웃)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울트라건설(004320)은 고속국도 제10, 104호선 냉정-부산간 확장공사 제1공구에 대한 최종 낙찰자 결정 통보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트레이드(078020)증권은 유상증자 실권 및 단수주 523만6240주를 최대주주 G&A KBIC 사모투자전문회사와 남삼현 대표이사가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삼성물산(000830)은 싱가폴 지하고속도로 MCE 486 구간 토목공사를 Land Transport Authority of Singapore로부터 6261억4000여만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지오엠씨(033030)는 19억99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수화학(005950)은 4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분리형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SK에너지(096770)는 렌터카 사업의 성장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카티즌` 사업을 분리, 계열사인 SK네트웍스에 양도키로 이사회가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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