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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쇼피코리아는 기존 싱가포르·말레이시아·필리핀에 제공하던 ‘콘솔 물류 서비스’를 태국까지 확대했다. 콘솔 서비스는 여러 셀러의 제품을 모아 공동 선적해 소량 물량도 저렴하게 입고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한국 셀러들은 해상 운송비를 평균 약 80%, 총 물류 비용을 평균 약 66% 절감했다. 특히 현지 풀필먼트 서비스를 도입한 경우, 평균 배송 기간이 기존대비 최대 6일 단축됐으며, 개선된 배송 품질로 취소 및 반품률도 낮출 수 있었다. 말레이시아 시장에서는 주문 당일 혹은 익일 배송이 가능해져 현지 브랜드와 대등한 물류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또한 쇼피코리아는 K뷰티 지원도 강화했다. 지난 6월 베트남에서 열린 ‘쇼피 브랜드X크리에이터 컨퍼런스 2025’에선 달바, 토리든, 스킨푸드 등 K뷰티 브랜드가 참여해 현지 인플루언서 및 소비자와 직접 소통했다. 또한 ‘2025 K뷰티 써밋’을 개최해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공유하기도 했다.
쇼피코리아는 내년 동남아·대만을 넘어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 시장까지 K뷰티 브랜드의 확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올해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규 브랜드를 발굴해 지원하는 ‘전략셀러 프로그램’의 성과도 두드러졌다. 선정된 신규 입점사는 1대1 컨설팅과 함께 1000만 원 상당의 마케팅 구좌, 메가데이 및 라이브스트리밍 참여 기회, 현지 풀필먼트 서비스 이용 시 초기 입고 물량 제한 면제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더불어 쇼피코리아는 동남아 시장의 핵심 구매 경로인 ‘콘텐츠 커머스’ 영역으로 마케팅 솔루션을 대폭 확대했다. 현재 쇼피 글로벌 플랫폼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쇼피비디오’, ‘제휴 마케팅 솔루션(AMS)’은 동남아 소비자의 구매 전환을 이끄는 주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권윤아 쇼피코리아 대표는 “쇼피의 방대한 이용자층과 탄탄한 물류·콘텐츠 인프라는 K브랜드가 도약할 수 있는 최적의 토대”라며 “플랫폼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브랜드의 기회 영역은 오히려 확장되는 만큼, 한국 셀러들이 이 ‘성장의 적기’를 놓치지 않고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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