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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주요 국가 매출 성장…내년 상반기 수익성 개선 전망-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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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기자I 2025.10.22 07:50:20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NH투자증권은 22일 오리온(271560)에 대해 주요 국가들의 매출 성장률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상반기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4만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0만 400원이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오리온의 국내 매출액은 961억원으로 전년 대비 9% 늘고, 영업이익은 151억원으로 13% 증가했다. 참붕어빵 회수 관련 영향이 소멸하였으며 추석 명절 관련 물량이 사전 출고되며 호조세를 보였다. 수출 또한 미국 코스트코 입점 확대로 두 자릿수 외형 성장이 지속하고 있다.

중국의 경우 매출액은 1245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늘고, 영업이익은 257억원으로 전년 대비 3% 증가한 것으로 기록했다. 간식점 및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아직 원부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이 존재하나 출고량 증가 효과로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베트남의 경우 지정학적 불안에 따른 일부 출고 제한 영향이 지속하고 있으나 4분기 완화될 것으로 봤다. 러시아 역시공장가동률이 연중 내내 100% 상회할 정도로 판매 호조가 이어지고 있다고 주 연구원은 평가했다.

그는 “주요 국가에서 모두 매출 성장률이 확대되었다는 점이 긍정적 요인”이라며 “러시아 법인은 연중 내내 높은 성장률이 이어지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 또한 하반기 들어 가장 높은 성장률 기록했다”고 전했다. 아직은 원부자재 가격 상승 부담이 존재하지만, 코코아 가격 하락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2026년 상반기에는 수익성 또한 한층 개선될 가능성 높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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