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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위원장에 서영교 의원을 임명했고, 부위원장에 소병철 의원, 간사에는 강병원 의원, 위원으로는 김승원·임호선 의원이 함께 한다”며 “영입 인재인 전은수 변호사, 김용만 민주당 역사정의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도 함께 한다”고 말했다.
관권선거는 정부가 여러 정책 등을 내놓으면서 여당에 유리하게 선거정국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선거 전 포퓰리즘 정책이 대표적이다.
또 박 대변인은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비판도 있었다고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면서 90도 고개를 숙이며 화해를 청하는 모습 등이다.
박 대변인은 최고위원 발언 등을 인용해 “김건희 방탄을 위해 대통령과 한 비대위원장이 일심동체가 되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