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공유오피스 스테이지나인은 2023년 하반기 브이피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강남권역(GBD)의 주소지, 성장관리권역 안에 있어서 법인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송도 주소지, 8월에 오픈한 하남 주소까지 전 지점 특가로 11월 중 스테이지나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예정이다.
 | | 스테이지나인 애플리케이션으로 오피스 솔루션 제공(좌측), 회의실 예약 화면(우측) (사진=스테이지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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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나인은 업계 최초의 비상주사무실 구독형 결제 서비스인 브이피스를 통해 물리적인 사무실이 아닌 사업자등록에 필요한 사업장소재지를 제공하고 회의실이나 업무공간은 필요할 때만 예약해 사용할 수 있는 오피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사업장 주소지 제공 △우편물 관리 및 보관, 알림 서비스 △회의실 및 라운지 공간 멤버십가 APP예약 △법무, 세무 등 제휴 서비스로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 | 지난 8월 오픈한 스테이지나인 하남 미사점 (사진=스테이지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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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헌 스테이지나인 데이터랩 PO는 “스테이지나인의 브이피스는 최근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재계약 고객 대상으로 구독형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고객은 재계약 시점부터 위약금 없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이는 고객의 입장에서 도입한 시스템으로 브이피스 고객 중 1인 사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들이 많아 사업의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반영했다”며 “스테이지나인은 브이피스 장기 사용 고객들을 위한 추가 요금제 도입 및 다양한 업무공간과 제휴 혜택을 제공해 현재 멤버스앱 안에서 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업데이트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신창헌 스테이지나인 대표는 “창업이나 사업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이 지속 가능함을 확인하기도 전에 사무실 구축하는 건 리스크”라며 “불확실성의 시대에 사업을 시작하는 이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의 궤도에 올라갈 수 있도록 단계별 솔루션을 제공하여 돕는 것이 최종목표”라고 전했다.
